Posts tagged 살사

La Rodven Machine: Caliente

우연히 발견한 살사 커버 버전 모음집!

약 4년전부터 유명한 곡들을 살사 곡으로 만든 곡들을 찾는 ‘살사 커버 버전’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었는데, 오늘 이 프로젝트에 큰 기여를 하는 이 앨범을 발견했다. 이미 발견했던 곡들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이 앨범을 통해서 새롭게 발견한 곡들의 수가 더 많아, 큰 기여를 하는 앨범이라고 앞서 표현했다.

Righteous Brothers 가 1964년 발표한 “You’ve Lost That Lovin’ Feeling” 을 Hector Tricoche 의 살사 버전으로, The Lettermen 이 1968년 발표한 “Goin’ Out Of My Head / Can’t Take My Eyes Off You” 를 Andy Montanez 의 살사 버전으로, 어렸을 때 정말 좋아했던 Umberto Tozzi 의 “Gloria” 를 Celenia 의 살사 버전으로, Stevie Wonder 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를 Anthony Colon 의 살사 버전으로, Earth, Wind & Fire 의 “Fantasy” 를 La Rodven Machine Orchestra 의 살사 연주곡 버전으로, Billy Joel 의 “Just The Way You Are” 를 Alex D’Castro 의 살사 버전으로, Roy Orbison 의 “Oh, Pretty Woman” 을 Tommy Olivencia 의 살사 버전으로, The 5th Dimension 의 “Aquarius / Let The Sunshine In” 을 La Rodven Machine All Stars 의 살사 버전으로 새롭게 느껴볼 수 있다.
그리고, The Supremes 가 1965년 발표한 “Stop In The Name Of Love” 를 Maria Alejandra 의 메렝게 커버 버전으로 한 곡 포함되어 있어 감상해볼 수 있다.

이 앨범은 라틴 바이브에 입고 예정!

이라크에서 활동중인 군인 살사 밴드 ‘The Latin Fire’

이라크에 주둔중인 미군들도 살사를 즐긴다는 소식을 오래전에 전한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군인들이 직접 결성한 살사 밴드에 대한 소식을 전한다.
Oscar D’Leon, Tito Allen 등과 같은 유명한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을 한 경험이 있는 멤버들이 모여 ‘The Latin Fire’라는 살사 밴드를 만들어 바그다드의 미군 사령부 Camp Victory 에서 살사 레슨과 공연을 하고 있다. 리드 싱어이자 밴드 리더인 Reyes Rodriguez 에 의하면, 밴드의 활동으로 인해 미군들 사이에서 살사가 인기있는 장르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공연 동영상을 보니, 생각보다 음악성도 좋다.

나는 살사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이번 소식은 한편으로는 참 안타까운 면도 있다. 이미 ‘명분 없는 전쟁’으로 드러났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이라크에서 철수나 하기를 바란다.

DLG 다시 돌아온다!

DLG - Renacer
8년전 우연한 기회에 살사를 접하면서 처음으로 좋아한 곡은 DLG 의 “La Quiero A Morir” 이다.
언제 들어도 정말 감미롭다!
이 곡을 시작으로 라틴 음악(특히 살사 음악)에 빠지면서, DJ-ing 도 하게 되었고, ‘라틴 바이브‘라는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라틴 음반 전문 쇼핑몰을 운영하게 되었다.

지금 전할 기쁜(?) 소식은, 라틴 음악의 세계로 인도한 첫 곡 “La Quiero A Morir” 의 주인공 DLG 가 새로운 멤버로 구성되어 다시 돌아온다고 한다.

그래미상을 수상한 프로듀서 Sergio George 가 팝/살사 컨셉으로, 도미니카 공화국과 푸에르토 리코 핏줄을 가진 뉴욕 출신 가수 두 명, 래퍼 한 명으로 구성된 Dark Latin Groove 를 만들었다. 그 당시, 라틴 뮤지션 중에서는 흑인이 없었기 때문에 검은 피부를 가진 히스패닉 세 명으로 그룹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Dark Latin 이라는 단어가 붙게 된 것이다. 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세 번째 앨범을 발표하고 난 후, 오리지날 멤버인 James DaBarba, Fragancia, Huey Dunbar 는 서로 흩어지게 되고, Huey Dunbar 는 솔로로 독립하게 된다.

그들의 마지막 앨범이 발표되고 8년이 지난 지금 “Renacer” 라는 새 앨범을 15일 발표한다.
Sergio George 는 새로운 멤버로 2007년 MySpace 를 통해서 Miss Ya Ya 라는 여성 보컬을 발굴했다.
첫 싱글로 Laura Pausini 의 원곡 “Quiero Decirte Que Te Amo” 커버 버전이 이미 라디오로 방송되고 있다.

“Toro Mata”

Albert Torres Productions 가 Fania 를 통해 소개하는 새 앨범들

국내에도 방문한 적이 있는 유명한 살사 프로모터 Albert Torres 가 운영하고 있는 Albert Torres Productions 가 Fania 레이블을 통해 소개하는 새 앨범들이 발매되었다. 앨범 타이틀마다 Vol. 1 이 붙은 것을 보니, 시리즈로 계속 발매될 예정인 것 같다.
Albert Torres Productions 에서 주관하는 가장 큰 행사는 ‘월드 살사 챔피언십’으로, 이외에도 다양한 살사 행사들을 주최하는 회사이다.

  • On One, Vol. 1
  • On Two, Vol. 1
  • Cha Cha Cha, Vol. 1
  • Boogaloo, Vol. 1

첫 눈에 ‘댄스용 음악’들 중 Albert Torres Productions 가 선정한 베스트 곡들을 모아놓은 앨범이라는 것을 알아챌 수 있다. 특이한 것은 On 1(L.A. 스타일)과 On 2(N.Y. 스타일) 살사 앨범을 각각 소개했다는 점이다.
음악 장르의 관점에서 보자면, On 1 용 또는 On 2 용 살사 음악이 따로 존재하는 것은 분명히 아니지만, 이런 스타일의 음악은 On 1 에 더 잘 어울리고, 저런 스타일의 음악은 On 2 에 더 잘 어울리는 음악은 댄서의 입장에서 주관적으로 존재하는 것 같다.
아마도 이런 의미에서 이렇게 각각 On 1, On 2 로 구분하여 앨범을 제작한 듯 싶다.

아무튼 라틴 바이브에 입고 예정!
이 앨범들을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2007 Top 10 CDs

coverLatin Beat Magazine 2월호에 Vicki Sola 가 기고한 글에 의하면, ‘2007 Top 10 CDs’ 중 최고의 앨범으로 Ray Viera 의 “Trombao” 를 꼽았다.
Johnny Pacheco 의 1998년 “Tumbao Añejo” 앨범부터 리드 보컬리스트로 활동해 온 Ray Viera 는 푸에르토 리코의 Rio Piedras 에서 태어나 11살에 필라델피아로 이주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Fania 음반들을 자주 샀기 때문에, Héctor Lavoe, Ismael Rivera, Ismael Miranda, Chamaco Ramírez, Marvin Santiago 등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라났다.
Johnny Pacheco 뿐만 아니라 Celia Cruz, Yomo Toro, Adalberto Santiago, Papo Lucca, Justo Betancourt, Eddie Palmieri, Spanish Harlem Orchestra, Jimmy Bosch, Chino Núñez 같은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초대받기도 했다.
2002년 첫 데뷰 앨범 “Aquí Está Ray Viera” 를 발표했고, Spanish Harlem Orchestra 의 “Across 110th Street” 에 수록된 히트곡 “Tun Tun Suena el Tambor” 를 직접 작곡했다.

‘2007 Top 10 CDs’ 중 또 하나의 앨범은 Latin Giants Of Jazz 의 “Trip To Mamboland” 로 꼽았다. 거장 Tito Puente 오케스트라의 멤버였던 구성원들이 다시 모여 대거 참여한 앨범이다.

이 외에, DJ Jeff 는 ‘이달의 추천곡’으로 Black Sugar Sextet 의 “Decidete” 를 선정했다. Fania All Stars 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Javier Vazquez “La Verdad(The Truth)”

Javier Vazquez - La Verdad(The Truth)
Javier Vazquez 최고의 앨범!
트럼펫에 Chocolate, 팀바레스에 Jose Madera, 보컬에 Chito, 피아노에 Javier Vazquez 가 참여.
그루브한 70년대 느낌과 타이트한 퍼커션 그리고 좋은 멜로디까지… 살사 댄스용으로 아주 훌륭한 곡들이 정말 많이 담긴, 살사 DJ 라면 꼭 소장해야 할 앨범이다.

미리 들어보기

춤 사랑, 이웃사랑 ‘후끈’

부산의 라틴 댄스 동호회 ‘라틴사랑-카리브‘와 ‘부산초보라틴댄스방‘이 공동으로 ‘태안기름유출사고 성금모금을 위한 연합자선파티’를 개최하여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는 흐뭇한 소식~

살사 영화 “El Cantante” 감상회

El Cantante

‘살사의 황금기’인 1970년대 뉴욕에서 ‘가수중의 가수’로 불리던 전설적인 살사 아티스트 헥또르 라보(Hector Lavoe)의 삶은 그린 영화 “엘 깐딴떼(El Cantante)” 감상회를 합니다.
미국에서 8월 3일 첫 개봉했고, 세계 각지에서도 차례로 개봉했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작은 시장’이라 개봉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DVD 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이 영화를 만나볼 수 있게 되어, ‘살사’ 동호인들을 위해 작은 ‘영화 감상회’ 자리를 마련합니다.
현존하는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살사 아티스트 마크 앤쏘니(Marc Anthony)와 그의 부인인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가 주연한 영화입니다.
이 기회에 ‘살사’에 대한 배경 지식도 갖추시고, 춤을 즐기시면 더욱 더 즐거운 살사 취미 생활이 되지 않을까요?
투표 하시고(마땅한 후보가 없으면 pass~ :) ), 오셔서 영화 보시고, 즐겁게 춤 추세요!

  • 언제: 대통령 선거일(19일) 오후 6시
  • 어디서: 홍대 부에나비스타 클럽

엘 깐딴떼(El Cantante)

자료 제공: 라틴 바이브

예고편:

영화 소개:
지난 8월 3일 개봉한 전설적인 살사 아티스트 헥또르 라보(Hector Lavoe) 의 일생을 그린 영화 “엘 깐딴떼(El Cantante: The Singer)” 가 드디어 DVD 로 출시되었다.
그는 푸에르토 리코의 Ponce 에서 태어나 1946년 17세때 뉴욕으로 이주했다.
그는 노래하기 위해 태어났다. 1960년대 후반 부갈루(Boogaloo)부터 1970년대 살사의 전성기를 맞이하기까지 가장 앞서나가는 중심적인 인물이었다. 그와와 비슷한 성장 배경을 가진 윌리 꼴론(Willie Colon) 과 함께 1967년 그들의 첫 앨범 “El Malo(The Bad Guy)” 를 발표했다. 재즈, 맘보, 살사, 라틴 락 스타일의 부갈루와 Shing-a-ling 사운드로 구성되었고 이 앨범은 발표하자마자 큰 성공을 거뒀다. 건강 악화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그는 음악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1975년 솔로 데뷰 앨범 “La Voz” 를 발표하게 된다. ‘La Voz’ (The Voice) 는 그의 애칭이기도 하다.
파트너였던 윌리 꼴론과의 결별이 불행한 운명의 시작이었는지, 그는 수 많은 어려움을 맞이하게 된다. 아니면 유년 시절, 어머니와 가장 큰 형의 약물 복용으로 인한 죽음이 그 시작이었는지도 모른다.
윌리 꼴론이 떠나고 마약에 빠져 지내던 중, 살해당한 계모, 총기 사고로 죽은 아들, 화재로 인한 주택 손실, 자살 시도 등 세상을 떠나기 전 그의 인생은 너무나 비극적이었다. 결국 1993년 46세의 나이에 AIDS 합병증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윌리 꼴론과 함께 1970년대 살사 음악의 기본 틀을 다듬었고, 솔로로 활동하면서부터는 1970년대 살사 음악을 정의했다. 그리고, Fania All Stars 의 리드 싱어의 한 사람으로서, 그는 스타중의 스타였고 가수 중의 가수(El Cantante De Los Cantantes) 였다.
아직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그의 음악으로부터 샘플링을 하고 있고, 1999년엔 브로드웨이 뮤지컬 “Quien Mato a Hector Lavoe?” (Who Killed Hector Lavoe?) 이 펼쳐지는 등 그의 음악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는 영화로 그의 음악과 인생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음악은 아직 살아있다.
헥또르 라보 역은 역시 푸에르토 리코 출신이자 현존하는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살사 아티스트 Marc Anthony 가 맡았고, 그의 미망인 Nilda 라고 알려진 푸치 역은 Marc Anthony 의 부인인 Jennifer Lopez 가 맡았다.
국내에서는 극장 개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 DVD 로 출시되면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다.

Puerto Rican Power “Salsa Of The Caribbean”

Puerto Rican Power - Salsa Of The Caribbean

오늘 날짜로 발매된 Puerto Rican Power 의 새 앨범 “Salsa Of The Caribbean” 커버.
Puerto Rican Power 의 앨범 커버는 발매 당시 인기있는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하는 컨셉을 항상 가져오고 있다.
이번 커버도 예외없이 “캐리비안의 해적”을 패러디했는데, 참 재밌다. :)

라틴 바이브 입고 예정!

‘수퍼 마리오’ 살사

창의성이 정말 돋보이죠?